조선족 발전을 위한 학술심포지엄과 워크숍이 내달 19일~21일 랴오닝성 단동시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관하는 중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에 따르면 14회째를 맞는 올해 워크숍의 주제는 ‘조선족 언어문화•교육 발전전략’이며, 행사는 19일 등록-20일 심포지엄과 워크숍-21일 신의주 관광 등으로 진행된다.
신의주 관광 희망자는 조선족에 한정되며 신분증 사본과 700위엔(12만3천 원 정도)을 준비해야 한다.
참가자는 10월 5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논문을 이메일(zheng63@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이 워크숍은 중국조선민족사학회와 요녕조선문보사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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