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코드가 주관하고 솔코스테이지(유튜브 채널)과 SKFC가 후원하는 한중 대학 축구대회가 17일 칭푸선화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솔로몬코드는 “글로벌 진출에 맞춰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 이전 중국에 콘텐츠 비즈니스를 기획했다가 팬데믹으로 인해 보류되었는데 이번 한중 대학 축구대회 후원을 계기로 상하이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 및 젊은 층과 소통하며 글로벌 콘텐츠 사업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한중 대학 축구대회는 재중국 대학교 학생증을 발급받아 재학 중인 학생(접수 마감 전 선수 명단에 등록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참가팀은 총 5팀이 리그전 방식으로 대회가 치러지며 상하이 화사대(한범), 중국 재경대(화랑), 상하이 푸단대(자유), 상하이 푸단대(한라산), 상하이 SKFC(초청팀) 팀 등 약 150여 명이 참가한다.
솔로몬코드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회사로 광고, 예능, 뮤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K-CODE]를 통해 아시아 팬콘 콘텐츠(스타워즈)를 시작했고 아시아 전역에 구독자 70만 명을 보유한 가수 송원섭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콘텐츠 제작한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