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경 I&C(대표 임강빈)와 상하이 환경국 폐기물에너지사업에 대한 MOU가 400톤, 약 5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폐기물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지난 27일 코트라 상하이무역관에서 체결되었다.
한국문경 I&C는 쓰레기를 연료화할 수 있는 RDF(Refuse Derived Fuel), 폐기물에너지 사업업체로 상하이정부에서 한국문경 I&C회사의 RDF 처리기술력을 높이 사, 폐기물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문경 I&C는 상하이 환경국과의 MOU를 시작으로 중국의 여러 도시로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다.
▷나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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