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망년회에 속옷 댄스걸…너무 야해~

[2011-02-11, 10:00:39] 상하이저널
 
중국의 한 회사가 망년회에 속옷만 걸친 댄스걸을 불러 파티를 즐기는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검정색 속옷을 입고 롱부츠를 신은 댄스걸이 남성 직원들 사이를 누비며 몸털기 댄스를 선보이는 가하면, 남자 직원들이 댄스걸의 배에 키스하는 등 민망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여직원들은 먼 발치서 이런 광경을 바라보며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거나 어색하고 민망한 표정이 역력하다.

누리꾼들은 “라오반(사장님)이 자신의 개인적 취향을 회사 망년회에 가져온것 같다”, “분위기 띄우기에는 댄스걸이 너무 적어요”라며 비꼬았고 또 일부 누리꾼들은 "저속하다, 뭣하는 짓이냐?", “댄스걸 배꼽에 키스한 남성은 파티 이후가 걱정되지도 않냐” 등등 반응을 보였다. 

▷박해연 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6기 맛집체험단] ⑨IFC Malll 그 안의 즐.. [2] 2013.05.31
    지하철 2호선 푸둥 루지아주이역 1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IFC Mall이 오픈했다. 홍콩에서 유명한 종합쇼핑몰로 아직 전 층이..
  • [교육칼럼] 특례가 아닌 수능을 준비하라! 2011.02.13
    해외의 한국국제학교 재학 기간이 긴 학생들에게 점점 특례의 이점이 줄어들고 있다. 상위권 대학의 서류전형에서 중요한 요소인 외국어 공인성적의 벽을 넘기가 쉽지 않..
  • 상해한인 테니스 동호회 2011.02.11
    2011년 운영진이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회장: 서정원 189-3031-6980 ▶부회장: 전건영 139-1811-9730 ▶총무: 이흥수 158-2107-8..
  • 유학생, 신학기 준비는 이렇게 2011.02.11
    겨울방학이 어느새 한겨울의 한파처럼 곧 끝나간다. 어엿한 대학생이지만 방학이라고 집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낸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곧 있으면 2..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SORA보다 낫다” 中 AI 프로그..
  2. 4세 남아, 상하이 호텔 숙박 후 '..
  3. 中 정부, 중앙·국가기관, "국산 전..
  4.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5.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6. 중국 또 ‘칼부림’ 사건…베이징 미성..
  7.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8.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9.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10.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경제

  1. “SORA보다 낫다” 中 AI 프로그..
  2. 中 정부, 중앙·국가기관, "국산 전..
  3.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4.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5.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6.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7.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8.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9.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
  10. 개조 금지, 시속 제한… 中 전동스쿠..

사회

  1. 4세 남아, 상하이 호텔 숙박 후 '..
  2. 중국 또 ‘칼부림’ 사건…베이징 미성..
  3.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4. 콩레이, 오늘 저장성 해안 상륙할 수..
  5.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6. 광동성 ‘뎅기열’ 환자 확산… 1주일..
  7. 中 17살 ‘수학 천재’의 탄생? 부..

문화

  1. 상하이 제4회 ‘광장커피 카니발’ 내..
  2. [책읽는 상하이 256] 연남동 빙굴..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별똥이와 맹모삼천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내 아들 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 “그래, 한..
  4. [무역협회] 정책 효과 누적, 중국..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