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서 관광개발, 신에너지자동차, 물류원구건설, 문화산업 등 여러 분야 60개 대상항목이 집중적으로 조인, 총 투자액이 1220억 9200만원에 달했다. 9일 오전 제8회 동북아박람회 투자항목조인식이 장춘국제회의박람센터 대종합관에서 개최됐다.
대상항목 가운데는 훈춘합작구역과 온주록도치업유한회사의 총 투자액이 30억위안에 달하는 동북아훈춘국제변경무역 물류집산수송센터항목, 길림시정부와 절강만풍오특주식그룹의 총 투자액이 30억위안에 달하는 자동차부품항목이 포함된다.
이번 제8회 동북아박람회기간 각 시(주), 백두산관리위원회는 개발구 및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동원해 국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도록 추진했다. 전성적으로 259개 대상항목이 동북아박람회기간에 조인, 총 투자액이 2265억 9200만원에 달했다. 그 중 자금유치액이 2135억5600만원이다. 이날 조인식에 길림성위 서기 손정재, 성장 왕유림 그리고 성 관련부문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연변일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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