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상하이에코영어유치원, 3월부터 새로운 반 증설

 

지난 31일 상하이에코영어유치원(Shanghai ECHO English Kindergarten, 원장 홍현수)에서 새해 첫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홍현수 원장은 “3월부터 새로운 반 증설을 하게 돼 오리엔테이션을 가지고 전반적인 프로그램 설명과 함께 한국의 영어교육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에코유치원에는 총 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원어민 교사와의 영어수업, 노래배우기와 요가 등 외부강사와 함께 진행하는 특강수업, 영어책 읽기와 미술 등 월 4회로 진행되는 Activity 수업, 피아노, 수영 등 전문교사와의 개인별 오후특강수업 등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홍 원장은 “요즘처럼 내 아이만 잘 키우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보다는 같이 가는 공동체사회를 이뤄가도록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키울 것”이라며 “학부모들도 이와 같은 마음가짐과 자세로 함께 참여해 글로벌시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미래를 보여주었으면 한다”며 바람을 덧붙이이기도 했다.
한편 에코유치원은 오는 2월 23일에는 유아들의 영어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Club.cyworld.com/littlereadingtown

[상하이에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