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골프규칙] 몇 번 클럽으로 쳤는지 물어보면 2벌타

[2013-10-28, 14:50:12] 상하이저널
플레이어가 볼을 치기 전에 먼저 친 동반자에게 “몇 번 클럽으로 쳤는가”라고 물어보면 물어본 사람한테 2벌타가 부과된다.
 
물음을 받은 동반자가 아무 말을 하지 않으면 벌타가 없으나 “몇 번으로 쳤다”고 말할 경우 동반자에게도 2벌타가 가해진다. 물어보는 대신 동반자의 백안을 들여다보는 것은 상관없다. 그러나 백커버나 수건을 젖히고 백안을 쳐다 보면 2벌타가 주어진다. 또 스트로크한 후 플레이어가 “내가 5번 아이언을 쳤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고 하자.
 
이 경우 무심코 한 말이었다면 벌타가 없지만, 같은 장소에서 플레이하려는 다른 플레이어를 향해 말했다면 규칙위반이 된다.

한편 지난 홀에서 몇 번 클럽을 사용했는지 물어보는 것은 상관없다. 이미 지나간 홀이기 때문이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타오바오(淘宝) 쇼핑세상 hot 2014.09.21
    [타오바오(淘宝) 쇼핑세상] '국경절을 즐겁게 지내는 방법' 을 고민하고 있다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까운 상하이 외곽으로 나가 바람과 가을 하늘이 주는...
  • 기업 부담을 줄이려는 중국의 노력 hot 2014.08.27
    25일, 중국 국무원(國務院) 기업부담경감부 연석회의 판공실(減輕企業負擔部際聯席會議辦公室)은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한 신고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공개했다. 현재 중국..
  • 중국 증시에 상장한 소매업체, 절반가량이 영업실적 하락 hot 2014.08.26
    중국의 거시경제 침체와 온라인 쇼핑의 영향으로 중국 증시에 상장한 소매업체들의 영업실적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금융 관련 정보데이터 업체인..
  • 중국의 내수시장 보호주의 hot 2014.08.20
    최근 중국 정부가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를 대상으로 반독점법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장쑤(江蘇)성 반독점 규제 당국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부품..
  • 중국, 9월 초부터 수출세 환급 시범계획 8개 항구로 확대할 예정 hot 2014.08.19
    중국 해관총서(海關總署), 재정부, 국세총국(國稅總局)이 칭다오(靑島)와 우한(武漢) 항구에서만 시행되었던 수출세 환급 시범계획을 이번 9월 1일부터 난징(南京)..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2. 김대건 신부 서품 179주년 기념 국..
  3.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4.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5. 상하이, ‘950억원’ 소비쿠폰 쏜다..
  6. 중국, 7년 만에 초전도 자성체 세계..
  7.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용후이마트..
  8. 中 재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 18.8..
  9. 상하이 '외식' 소비쿠폰 언제, 어디..
  10. 中 신차 시장 ‘가격 전쟁’에 1~8..

경제

  1.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2.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3.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4. 상하이, ‘950억원’ 소비쿠폰 쏜다..
  5. 중국, 7년 만에 초전도 자성체 세계..
  6.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용후이마트..
  7. 中 재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 18.8..
  8. 中 신차 시장 ‘가격 전쟁’에 1~8..
  9. BMW, 8월 중국 판매량 ‘반 토막..
  10. 中 인민은행 “주담대 금리 내리고 선..

사회

  1. 김대건 신부 서품 179주년 기념 국..
  2. 상하이 '외식' 소비쿠폰 언제, 어디..
  3. 상하이 디즈니, 암표 대책으로 입장권..
  4. 민항구 도시조명, 9월 30일부터 ‘..
  5. 上海 국경절 연휴, 기온 ‘뚝’…18..

문화

  1.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2.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3. [책읽는 상하이 254] 나무의 시간

오피니언

  1.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2.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3.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5. [중국인물열전 ①] 세계가 주목하는..
  6. [Dr.SP 칼럼] 독감의 계절 가을..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