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자유무역구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 시범사업을 정식 가동. “콰징퉁(跨境通)” 사이트,
통관수속·검역신고, 개인 화물·우편물 수입세 인터넷징수, 해외 외환지급 등 관련 시스템은 이미 준비 완료
o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시범사업은 올해 자유무역구 건설의 중점사업으로 부상
o 콰징퉁 사이트는 2013년 11월 18일부터 시범운영 개시. 수입산 가방·의류, 식품, 육아용품, 화장품 등 수백 종의
상품을 전시
- 사용자들은 콰징퉁 사이트는 정품 보장,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물류, 애프터서비스 보장 등 면에서 우위가 있다고
지적
- 콰징퉁 사이트는 이미 롄샹(聯想控股), 동방망(東方網), 동방국제(東方國際) 등 기업과 업무협력을 개시,
이베이(eBay), 아마존(Amazon) 등 전자상거래 기업과의 업무협의도 진행 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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