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뉴스에 의하면 중국증감회와 상하이증감회가 10일 후강통(沪港通)의 주식거래가 11월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홍콩거래소 리샤오자(李小加) 행정총재는 후강통은 “세계에서 최대 규모 자산이 재균형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22만 달러의 은행자산이 대규모적으로 자본시장으로 바뀔 것이며, 그 중 7, 8만억달러는 A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갈 것이고, A주식시장이 미래 5년에서 10년 내에 거대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후강통은 상하이증권거래소와 홍콩연합거래소가 허락해 양지 투자자들이 현지의 증권회사(혹은 브로커회사)가 규정된 범위 내의 상대방의 거래소에 상장해 주식을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후강 주식시장 상호 연동 거래인데 이는 후구통(沪股通)과 강구통(港股通) 두 부분이 포함된다.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홍콩증권 및 선물 사무소 감찰위원회 공동성명>
내지와 홍콩의 자본시장의 공동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이하 중국 증감회라고 약칭), 홍콩증권 및 선물사무감찰위원회(이하 홍콩 증감회라고 약칭)은 상하이증권거래소, 홍콩연합거래소유한회사, 중국증권등기정산유한회사, 홍콩중앙정산유한회사가 정식으로 후강통주식거래 상호 연동 거래 시범지(이하 후강통이라고 약칭)를 가동한다.
1. 올해 4월10일 중국 증감회, 홍콩증감회에서 연합공고를 발표한 후 두 곳의 감독관리기구는 후강통 가동을 위하여 준비업무 시 서로 협조한다. 현재 후강통 거래정산, 액도관리 등 관련 업무규칙, 조작방안 및 감독관리는 모두 이미 확정되었고, 기술시스템준비도 이미 정하였으며, 시장양성과 투자자 교육도 이미 양호한 결과를 가져왔고, 또한 명확한 응급대응책도 제정하였다.
2. 중국 증감회, 홍콩 증감회는 이미 후강통 프로젝트와 관계되는 해외감독관리 합작원칙과 구체적인 준비가 되었고, 또한 <후강통 프로젝트하의 중국 증권회와 홍콩 증권회가 법률집행 감독관리 합작 비망록>을 체결하여 쌍방의 법률합작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행동을 택하며, 각류 해외 위법행위, 후강통의 정상운행질서를 유지해야 하며, 투자자의 합법권익을 보호해야 한다.
중국 증감회, 홍콩 증감회는 이미 감독합작준비와 절차를 정립해 제때에 시행 과정에 출현하는 중대 혹은 돌발사건을 처리하며, 두 곳에 신고루트의 개방과 요구사항의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처리한다. 두 곳은 이미 후강통 투자자양성에 대해 합작안배에 합의를 이루었으며, 계속해 후강통 투자자양성과 투자지식전파업무를 완성해야 한다.
3. 양지 거래소, 증권거래서비스회사 및 등기정산회사는 모두 법에 의거하여 후강통 각항 직책을 완성하고, 시장 각 측을 조직하여 유리하게 후강통업무를 질서있게 처리해야 한다. 증권회사(혹은 브로커회사)는 관련 감독관리규정 및 업무 규칙을 지켜야 하며, 내부자통제를 강화하고, 리스크 방지, 통제하고, 투자자양성과 서비스를 잘 하여, 투자자의 합법권익을 잘 지켜야 한다.
투자자는 충분히 양지 시장의 법률법규, 업무규칙과 실천 조작의 차이점을 충분히 이해하여, 신중한 평가와 리스크 통제를 하며 이성적으로 후강통 관련 투자를 해야 한다. 시장 각 측에서 정식 가동 전의 시간을 잘 이용하고, 더욱더 준비업무를 잘 완성하고, 후강통 시범지가 순조롭게 처리 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 (2014년1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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