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3호선에 3개역이 추가로 설치돼 11호선, 7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진다.
이달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이 3개역은 롱더루(隆德路)역, 창서우루(长寿路)역, 우닝루(武宁路)역 등 3개이며 도보로 1분도 채 안되는 거리에 환승역이 있다.
이 가운데서 롱더루역은 지하철 11호선과 환승이 가능하고 창서우루역은 7호선과, 우닝루역은 향후 개통하게 될 14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진다.
13호선은 올 연말 창서우루역 개통에 이어 내년 말에는 엑스포로 통하는 스보다다오(世博大道)역까지 연결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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