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9월의 아트 전시회

[2015-09-02, 17:14:10] 상하이저널



WEST BUND ART&DESIGN
西岸艺术与设计博览会

작품 구매를 희망하는 소장가들과 전시회에 목마른 예술 애호가들을 모두 만족시킬만한 전시회가 열린다. 25개의 국내외 유명 갤러리와 6개 디자인 기관이 참가해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기간: 9월 8일~13일
관람시간: 9~11일 오후 12시~6시(5시 이후 입장 불가)
         12~13일 오전 10시~오후 6시(5시 이후 입장 불가)
장소: 西岸艺术中心 徐汇区龙腾大道2555号
입장료: 60~100元

 

 

PHOTO SHANGHAI
上海艺术影像展

가장 국제적인 예술박람회로 50개국 최고 수준의 사진갤러리가 한데 모였다. 아주 오래 전 초창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 등 수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객은 500여점의 작품을 통해 서양 사진예술작품의 세계를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에 관심이 많다면 이번 전시 일정을 눈 여겨 살펴 단 3일간의 짧은 전시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하자.

기간: 9월 11일~13일
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
장소: 上海展览中心6号门 静安区延安中路1000号
입장료: 60~230元

 


革命文艺与主题创作
‘항일전쟁’을 주제로 롱(龙)미술관의 소장 작품 100여점을 엄선했다.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해방전쟁과 신(新)중국을 주제로 한 시기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혁명 예술을 주제로 역사적 과정을 보여주는 한편 혁명에 일조한 항전 문화예술 작품 등을 소개한다.

기간: 7월 26일~10월 15일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龙美术馆(浦东馆) 浦东新区罗山路2255弄210号
입장료: 40~50元

 


传奇·毕加索艺术大展
피카소의 작품이 상하이에 온다. 100점에 달하는 그의 유화, 소묘, 판화, 조소, 자기 등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일부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작품도 있다. 그 작품들은 전 세계 수집가들의 소장작품으로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이다.

기간: 10월 28일~2016년 1월 31일
관람시간: 목 제외 오전 11시~오후 8시(7시 15분 이후 입장 불가)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5시 이후 입장 불가)
장소: 环球港博物馆 普陀区中山北路3300号4楼
입장료: 얼리버드 티켓-평일100元, 주말120元
        Gewara에서 구매 시-평일 60元, 주말 80元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 온라인 쇼핑에서의 마케팅 방법 ② hot 2015.09.03
    [중국 온라인 쇼핑을 말한다 87] 중국에서 온라인 쇼핑서비스를 진행시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광고, 마케팅 방식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일반적인 마케팅, 광고방..
  • 올 여름 상하이 해외여행자 수 700만 명, 사상최.. hot 2015.09.02
    올 여름방학 기간 상하이에서 해외로 출국한 여행자 수가 700만 명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하이공항변검문소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월1일부터 8월 말..
  • 상하이 ‘바가지 요금’ 택시기사에 맹비난 hot 2015.09.02
    최근 상하이에서 택시를 탔다가 바가지 요금에 엄청난 욕설에 시달린 여성의 사연이 웨이보에 공개돼 택시기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펑파이신문망(澎湃新闻网)의..
  • 중국인, 체면 세워준 박 대통령에 따뜻한 환영 hot 2015.09.02
    박근혜 대통령이 전승절 참석을 위해 2일 오전 중국 베이징수도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중국 언론들은 박 대통령의 베이징 도착 소식을 앞다투어 사진으로 전하며, 항일전..
  • SHAMP가 추천하는 9월 도서 hot 2015.09.02
    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에서는 ‘SHAMP 추천 도서’라는 이름으로, 매주 1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교민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책값의 50%를 한양대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2025년 달라지는 것들
  2. 포르쉐 中 판매량 28% ‘뚝’… “..
  3. 위안화, 세계 4대 결제 통화 자리..
  4. 테슬라 上海 슈퍼팩토리 수장, 풍력에..
  5. 만원클럽 발족 후 132만元 장학금..
  6. 上海 대한민국비자신청센터, 다누리 한..
  7. 트럼프, 틱톡 운영 '찬성’... 미..
  8. 틱톡 창업주, 홍콩서 자산 관리 회사..
  9. 上海 2025년 신년행사 맞이 차량..
  10. 중국, 8조 규모 중동 지하철 사업..

경제

  1. 포르쉐 中 판매량 28% ‘뚝’… “..
  2. 위안화, 세계 4대 결제 통화 자리..
  3. 테슬라 上海 슈퍼팩토리 수장, 풍력에..
  4. 트럼프, 틱톡 운영 '찬성’... 미..
  5. 틱톡 창업주, 홍콩서 자산 관리 회사..
  6. 중국, 8조 규모 중동 지하철 사업..
  7. 中 재정부, 2025년 재정 정책 6..
  8. 상하이, 저고도 공역(低空) 국유기업..
  9. 징동, 중국 4대 소비금융기업 ‘지배..
  10. 중국 전기차 선호도 미국·일본보다 ↑

사회

  1. 中 2025년 달라지는 것들
  2. 만원클럽 발족 후 132만元 장학금..
  3. 上海 대한민국비자신청센터, 다누리 한..
  4. 上海 2025년 신년행사 맞이 차량..
  5. ‘뱀의 해’ 기념주화 예약 대란…上海..
  6. 中 ‘무료 고양이’ 무인자판기 논란..
  7. 상하이 홍차오-푸동 공항철도 27일..
  8. 후쑤후(沪苏湖) 고속철, 26일 정식..
  9. ‘2024년 바이두 검색어 연간 보고..
  10. 中 올해의 한자 ‘지(智)’ 선정…단..

문화

  1. 상하이 예원의 밤 밝힌다…예원등불축제..
  2. 상하이 여성 15명 '여경야독 여경야..
  3. [책읽는 상하이 264] 몸으로 읽는..
  4. [책읽는상하이 262] 관객모독
  5. [책읽는 상하이 263] 몸의 일기
  6. 상하이문화원, 미디어아트 <모두의 도..
  7. [박물관 리터러시 ⑤] 한 해의 끝자..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8] 아우디..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이제 너의..
  3. [김쌤 교육칼럼]좋은 질문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크리스..
  5. [상하이의 사랑법 20] 문장 안의..
  6. [Jiahui 건강칼럼] 겨울에 흔한..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의 향기..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