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컬렉션의 즐거움
갤러리 윤아르떼가 개관 이후 첫 미술토크를 갖는다. 내년 10일 열리는 미술토크에는 갤러리 세인의 대표 정영숙 박사가 ‘미술품 컬렉션의 즐거움’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그는 근대 미술품 컬렉터들의 애호 사례와 동시대 미술품을 즐기고 애호하는 컬렉터들을 예술지향형, 장식지항형, 투자지향형, 관계지향형으로 구분하여 특성과 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컬렉터의 사회적 역할과 미술품 입문에서 투자에 이르기까지 방향을 제시한다.
정영숙 박사는 경희대 겸임교수 겸 서울시 미술장식품 심의의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문화경제학회, 한국조형예술학회, 한국예술경영협회, 한국공예가협회 등 다수 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산업대 도예 전공, 홍익대학원 예술기획 석사, 추계예술대학원에서 문화예술학 박사를 졸업했다. 다양한 전시 기획 경력과 해외 경험을 토대로 강의, 평론, 심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윤아르떼 관계자는 “첫 미술토크를 기점으로 상하이 교민들과 미술계 전문가들 간의 정보 공유의 장을 꾸준히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시: 2016년 1월 10일(일) 오후 2시~3시 30분
‧장소: 윤아르떼(宜山路2016号合川大厦3楼F室(허촨루역 1번출구))
‧무료, 참가자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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