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일 몸 사리지 않는 탐사보도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와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 고문 함세웅 신부가 상하이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헬조선’, ‘수저계급론’ 등의 신조어가 대변하는 암울한 시대, 이에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만나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한국 전 지역을 순회한 두 사람은 상하이에서도 그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콘서트와 동일한 제목의 도서 '악마 기자 정의 사제'는 그간 콘서트 내용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출간된 것으로 사전에 북코리아에서 115元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일시: 12월 3일(토) 오후 3시
장소: 吴中路1389号靠近银亭路 서향세가 호텔 4층 대강당
북코리아: 021)3432-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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