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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가기 전에 알아두자! TOEFL 꿀팁

[2017-02-10, 11:18:24]
토플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상대로 학문적인 영어구사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많은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서류전형으로 준비하는 재외국민에게는 땔래야 땔 수 없는 시험 중 하나이다. 토플 시험장으로 향하기 전 알아두면 좋을 팁을 준비했다.


과목별 공략법


Reading


1. 전체 지문을 모두 읽기 보다는 문제를 먼저 읽고, 문제에 관련된 부분을 찾아 읽자. , 마지막 문제는 종합적인 이해도를 요구하므로 전체적인 문맥은 파악해야 한다.


2. 평소에 책으로 문제를 푸는 경우 줄긋기나 특수기호 표시 등을 습관화 하지 말자. 실제 시험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3. 한 지문당 20분을 배정하고,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 할 것.


4. 최종 문항에서 주어진 문장의 키워드를 찾아내자. 또 주요 내용과 부가 설명의 경계를 명확히 하자.


5. 고급 단어가 나오지 않을 것 같지만 전문적인 분야를 다루는 독해 지문에서 나오기 마련이다. 단어는 많이 외울수록 좋다.


Listening


1. 들리는 내용은 가능한 한 모두 약식으로라도 적자. 들으면서 핵심 키워드만 뽑아내 정리하는 것은 상당한 실력을 요구한다. 많은 양의 메모는 디테일을 묻는 문제에서 빛을 발한다.


2. 지문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들리는 대로 써보자. 의외의 단서를 얻을 수도 있으며, 어느 순간 들리는 날이 온다.


Speaking


1. Listening에서 들은 지문의 내용을 요약해서 말해보자. 복잡한 지문일수록 요약하여 설명하다 보면 실력이 크게 향상한다.


2. 빈번하게 출제되는 독립형 주제들을 종이에 각각 작성해 보자. 제비뽑기를 통해 15초 후 바로 말해보는 연습을 하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된다.


Writing


1. 시험 성적이 가장 잘 나오는 글쓰기 방식을 찾아보자. 적합하지 않은 방식을 고수하면 받을 수 있는 점수가 제한적이다.


2. 첨삭을 받은 후에 틀린 내용은 반드시 오답노트에 작성한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시험장의 진실


1. 본인의 필기구는 시험장에 지참할 수 없다. “난 이 펜만 써라고 고집했다면 다양한 필기구로 모의고사를 치르는 연습을 하자 


2. Note-taking 종이는 하늘색이다. 처음에 3장씩 배부되며, 요청하면 추가 지급이 가능하다.


3. 시험 도중 컴퓨터가 꺼질 수도 있다. 발 아래 전선을 조금만 건드려도 꺼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혹시 컴퓨터가 꺼지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손을 들면 자리를 교체해주는 등의 조치를 취해준다.


고등부 학생기자 권순(상해한국학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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