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4분기 중국 휴대폰시장에서 화웨이(华为)가 시장 점유율 29%로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참고소식(参考消息)이 보도했다.
그 뒤를 이어 OPPO와 VIVO가 각각 19.6%와 18.8%를 점했고 애플은 시장 점유율 11.5%로 4위에 머물렀다.
IDC 통계자료에 따르면 화웨이 휴대폰 출하량은 23.3% 급증, 경쟁업체들을 여유롭게 따돌리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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