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온수, 냉수 내 맘대로... 2 in 1 냉온머그컵

[2020-07-20, 12:00:25]

 


따뜻한 우유로 아침을 열고, 향긋한 커피로 시작하는 하루 일과, 그리고 지치기 시작하는 오후에는 따뜻한 차나 시원한 음료수, 저녁에는 가슴까지 뻥 뚫리는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하는 하루...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Cool~하게 일상을 함께 하는 냉온수컵이 있다면 누릴수 있는 라이프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자랑하는 냉온수컵은 기존 가열을 시켜 따뜻한 물이나 음료수를 마실 수 있게 한 제품이거나 보온, 보냉 기능으로 음료수 본연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그런 평범한 컵이 아니다.


따뜻한 커피, 따뜻한 차, 따듯한 물... 따뜻한 음료수를 원할때면 가열을, 그리고 시원한 냉커피, 시원한 맥주를 원할때면 냉각기능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차가운 음료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냉온 두가지 기능을 갖춘 머그컵이다.


도자기 재질로 건강도 챙겼다. 또 음료수를 직접 컵에 부어 가열하거나 냉각시킬 수도 있고 맥주를 병채로 머그컵안에 넣어 냉각 시킬수도 있다.


100도에서 55도로 냉각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분, 30도에서 18도로 냉각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20분, 30도에서 8도까지는 30분이 소요된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3단계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오렌지색 등은 55도 보온,  민트는 18도의 청량함, 청색은 8도의 급속냉각 모드를 의미한다.


보온 기능의 오렌지 모드는 10시간 동안 유지 후 자동으로 꺼지게 되고 민트는 5시간, 청색은 3시간 동안 온도 유지 후 자동으로 꺼지게 된다.


 또 자주 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알림기능도 있다. 2시간마다 30초씩 등불빛이 서서히 어두웠다 밝았다를 반복하며 물 마실 시간이 되었음을 알려준다.


구매자들은 "살때는 비싸다는 생각을 했는데 물건을 받고 보니 제값한다", "이전에는 일하면서 커피를 마시다보면 금방 식어버리기 일쑤였는데 이제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다", "냉음료도, 따뜻한 커피도, 10~20분이면 ok, 너무나 편리하고 좋다" 등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줄을 잇는다.


 •동영상: https://m.tb.cn/h.VIyzB5h?sm=73de6b
 •검색 키워드: 抖音黑科技感生日礼物 爽爽杯 
•가격: 249위안(4만2000원)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2025년 달라지는 것들
  2. 포르쉐 中 판매량 28% ‘뚝’… “..
  3. 위안화, 세계 4대 결제 통화 자리..
  4. 테슬라 上海 슈퍼팩토리 수장, 풍력에..
  5. 만원클럽 발족 후 132만元 장학금..
  6. 上海 대한민국비자신청센터, 다누리 한..
  7. 上海 2025년 신년행사 맞이 차량..
  8. 틱톡 창업주, 홍콩서 자산 관리 회사..
  9. 트럼프, 틱톡 운영 '찬성’... 미..
  10. 중국, 8조 규모 중동 지하철 사업..

경제

  1. 포르쉐 中 판매량 28% ‘뚝’… “..
  2. 위안화, 세계 4대 결제 통화 자리..
  3. 테슬라 上海 슈퍼팩토리 수장, 풍력에..
  4. 틱톡 창업주, 홍콩서 자산 관리 회사..
  5. 트럼프, 틱톡 운영 '찬성’... 미..
  6. 중국, 8조 규모 중동 지하철 사업..
  7. 中 재정부, 2025년 재정 정책 6..
  8. 상하이, 저고도 공역(低空) 국유기업..
  9. 징동, 중국 4대 소비금융기업 ‘지배..
  10. 중국 전기차 선호도 미국·일본보다 ↑

사회

  1. 中 2025년 달라지는 것들
  2. 만원클럽 발족 후 132만元 장학금..
  3. 上海 대한민국비자신청센터, 다누리 한..
  4. 上海 2025년 신년행사 맞이 차량..
  5. 상하이 홍차오-푸동 공항철도 27일..
  6. ‘뱀의 해’ 기념주화 예약 대란…上海..
  7. 中 ‘무료 고양이’ 무인자판기 논란..
  8. 후쑤후(沪苏湖) 고속철, 26일 정식..
  9. ‘2024년 바이두 검색어 연간 보고..
  10. 中 올해의 한자 ‘지(智)’ 선정…단..

문화

  1. 상하이 예원의 밤 밝힌다…예원등불축제..
  2. 상하이 여성 15명 '여경야독 여경야..
  3. [책읽는 상하이 264] 몸으로 읽는..
  4. [책읽는상하이 262] 관객모독
  5. [책읽는 상하이 263] 몸의 일기
  6. 상하이문화원, 미디어아트 <모두의 도..
  7. [박물관 리터러시 ⑤] 한 해의 끝자..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8] 아우디..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이제 너의..
  3. [김쌤 교육칼럼]좋은 질문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크리스..
  5. [상하이의 사랑법 20] 문장 안의..
  6. [Jiahui 건강칼럼] 겨울에 흔한..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의 향기..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