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핵산 검사할 때 ‘허솬마(核酸码)’ 제시

[2022-04-08, 11:55:07]

앞으로 상하이에서는 핵산 검사할 때 수이선반(随申办)에서 허솬마(核酸码)를 제시하면 신분증 대신 사용할 수 있다. 7일 상하이발포(上海发布)에 따르면 수이선반의 허솬마 기능을 8일 푸동신구에서 핵산 검사를 받는 시민부터 적용한다. 현장에서 샘플 채취 등록 과정을 허솬마로 대신한다. 

1. 수이선반 APP, 수이선반 웨이신 미니프로그램(微信小程序) 또는 즈푸바오 미니프로그램(支付宝小程序)를 연 뒤 메인 페이지에서 ‘허솬마’ 기능을 클릭하면 허솬마가 생성


2. 별도로 개인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고 페이지 내에서 허솬마의 유효기간도 확인 가능


3. 핵산 검사 요원은 허솬마를 스캔하면 개인 정보가 입력되어 자동으로 등록이 된다.


4. 허솬마 QR코드는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핵산 검사 전 허솬마를 생성해 캡쳐하는 것을 추천, 한번 생성된 허솬마 유효기간은 30일이다


5. 가족수이선마(亲属随申码) 페이지에서 가족 이름 옆의 허솬마를 클릭하면 가족의 허솬마도 생성 가능하다(4월8일 기준 외국인 불가) 


6. 허솬마가 신분증을 대신할 순 있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실제 신분증도 지참할 것을 당부

 

4월 8일 현재 실명제 등록한 본인 핸드폰이라면 외국인도 등록이 가능하다. 하지만 미성년자 가족 추가는 가족 수이선마(亲属随申码)에 여권번호 등록이 불가해 등록이 안되고 있다.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될 때까지는 본인 명의의 핸드폰이 없는 성인이나 미성년자는 핵산검사 시 여권을 지참하고 현장 등록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4.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5. 2025 상하이 미슐랭 53곳 선정...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7.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8.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9.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10.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경제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5.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6.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7.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8.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9.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10.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사회

  1.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2.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3.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6.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7.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8.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9.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