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상업 장소 방문하려면 48시간 핵산 증명 필수!

[2022-11-28, 13:54:48]
상하이시는 27일 '상하이 상업 장소의 전염병 예방 및 통제 강화를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고 상해발포(上海发布)는 전했다. 이에 따라 11월 29일 0시부터 상하이시의 상업 장소에 진입하는 소비자는 48시간 이내 핵산 검사 음성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명시한 상업 장소로는 식당(술집), 쇼핑몰(백화점), 슈퍼마켓, 시장, 미용실, 사우나(족욕) 등이다. 관련 내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상해발포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지하철 탑승 시 여전히 72시간 핵산 검사 음성 증명서면 되나?
명확한 방역 요구 사항이 적용되는 공공장소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72시간 이내에 핵산 음성 증명서 또는 24시간 이내 핵산 샘플 채취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 편의점 이용은 72시간 핵산 검사 음성 증명서면 되나?
편의점 진입 시 72시간 이내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소지하면 된다.

▶ 상하이 도착 5일 미만이면?
상하이에 도착하거나 돌아온 지 5일 미만인 사람은 식당(술집), 쇼핑센터(백화점), 슈퍼마켓, 시장, 미용실, 사우나(족욕), 실내 피트니스, 노래방, 유흥업소, PC방, 밀실 게임카페(密室剧本杀), 마작룸 등의 공공장소에 진입할 수 없다.

▶ 11월 30일 이후에도 상하이시 상태화 핵산 검사소 무료 검사 서비스는 계속 제공되나?
전염병 예방 및 통제의 현재 상황이 비교적 심각하다는 점을 고려해 일반 대중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상하이시는 핵산 검사 편의를 위해 각 구(区)는 매주 최소 2회 지역사회 핵산 검사 서비스를 마련한다. 

또한 상하이시의 상태화 핵산 검사소 무료 검사 서비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상기 조치는 전염병 상황과 방역 요구 사항에 따라 동적으로 조정된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4.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5.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6.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7.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8.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9.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3.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4.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5.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6.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7.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8. 푸동공항, T3터미널 핵심 공사 시작
  9.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10.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사회

  1.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2.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3.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4.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5.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8.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9.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9.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