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가 외국인의 상하이 생활 편의를 위한 <상하이 외국인 서비스 원클릭(上海涉外服务一点通)> 모바일 가이드 북을 펴냈다.
상하이시정부는 외국인들의 서비스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외국 국적 인사의 상하이 생활과 직장 근무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가이드북을 제공한다고 14일 펑파이뉴스(澎湃新闻)가 보도했다.
상하이시 상무위원회가 운영 중인 '외국인 서비스 전문 창구(涉外服务专窗)'에서 평소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행정, 생활 민원 서비스들을 <상하이 외국인 서비스 원클릭>에 모았다.
<상하이 외국인 서비스 원클릭>은 ▲외국인 출입국과 체류 거주 ▲방역 ▲의료 건강 ▲교통 ▲교육 ▲생활편의 ▲직업 발전 등 7개 분야 서비스를 중문과 영문 두 가지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수이선반 시민운(随申办市民云)’ 앱(APP)에 업로드되어 있다.
수이선판 시민운(随申办市民云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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