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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국상회, 덜위치 칼리지와 MOU

[2024-02-08, 00:12:00] 상하이저널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영국국제학교 덜위치 칼리지(Dulwich College)와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덜위치 푸시 캠퍼스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상해한국상회 이준용 회장, 선우공현 국제분과 부회장, 김재혁 중국분과 부회장과 덜위치 칼리지의 데이비드 인그램(David Ingram) 교장과 마케팅 매니저 등 6명이 참석했다.

상해한국상회는 덜위치 칼리지(푸시)와의 MOU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한국인 학생 모집과 관련된 설명회 개최와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덜위치 칼리지는 1619년 에드워드 알렌(Edward Alleyn)이 설립해 4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에드워드 알렌은 세익스피어 시대의 유명한 배우였으며, 세익스피어의 희곡들을 연극무대에서 구현했던 당대 대표적인 남자배우였다고 한다. 

데이비드 교장은 이와 관련해 “덜위치에서는 늘 드라마 수업을 위한 공간, 시설과 수업 광경을 자주 보여준다. 학생들의 뚜렷한 발성, 대화방식, 표현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가장 강조하는 과목이다”라고 설명했다.  
 
덜위치 칼리지는 상하이 푸시, 푸동, 베이징, 싱가포르, 서울에 캠퍼스가 있다. 런던을 중심으로 걸글로벌 네트워크와 400년 전통의 역사로 아시아의 베스트 국제학교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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