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호텔/여행업종 분과간담회가 개최됐다. 지난 17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호텔/여행업종 분과는 첫모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호텔/여행업종 분과 모임에는 호텔/여행업종 회원사의 회원이외에도 한국상회(한국인회) 임수영회장, 김재천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과, 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등에서 참석해 앞으로의 분과활동에 대한 기대와 격려를 보냈다.
호텔/여행업종 분과 유용상위원장(래디언스 호텔대표)은 “함께 힘을 모아 한국인이 상하이로 왔을 때 최대한 안전하고 편의를 도모 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동반자적인 위치에서 조직적으로 일을 하겠다”며 분과모임을 통해 서로간에 정보교환과 친목을 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텔/여행업종 분과간담회는 1개월에 한번씩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