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제1의 국제 고무•플라스틱 전인 `2006 국제 조소전’이 오는 4월26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중심에서 열린다. 조소전은 2004년 상하이 전시회 2배의 규모에, 상하이 지역 뿐 이나리 장삼각 및 화동지역에서도 대규모 참여한다.
국제 조소전은 1983년 베이징에서 처음 개최되어, 30여 차례 진행되오며 아시아 제1, 전세계 제3의 조소전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 경공업연합회, 중국 조소재료가공공업협회, 상하이 조소업 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9만2천평의 대단위 면적에 참여하는 기업은 1천3백여 개, 출전 작품은 1천여 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