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작년 경상•자본수지 ‘흑자’

[2010-04-21, 15:11:02] 상하이저널
지난해 중국의 경상수지, 자본수지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관리국은 지난 19일 통계수치를 발표, 중국의 2009년 경상수지 흑자가 2971억달러로 2008년에 비해 32% 줄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서 화물수지 흑자 2495억달러, 서비스 수지 적자 294억달러, 수익수지 흑자 433억달러, 이전수지 흑자 337억달러 등이다.

작년 자본과 금융 수지 흑자는 1448억달러로 전해에 비해 6.64배나 급증했다. 이 중 직접 투자 343억달러, 증권투자 387억달러, 기타 투자가 679억달러 유입됐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中 50만元 초호화 관광상품 9분만에 동나 2010.04.21
    중국에서 1인당 50만위엔의 ‘호화 관광상품’이 순식간에 동나는 현상이 벌어졌다. 지난 20일 세청여행사이트(携程旅行网)를 통해 예약을 받기 시작해 9분만에 모집..
  • 中 시노펙, 불량 휘발유 판매 의혹 hot 2010.04.21
    중국 최대의 정유사 중 하나인 중국석유화공(中石化)이 불량 휘발유 판매 의혹을 받고 있다.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부터 허난(河南)성에서 수만대의..
  • 中 ‘위엔화 절상 않기로 美와 합의’는 오보 2010.04.20
    중국이 최근 언론에서 “중국과 미국이 위엔화 절상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사실무근, 오보라고 밝혔다. 20일 제일재경일보(第一财经日报) 보도에 따르면,..
  • 냉혹한 택시기사, 택시 안 성폭행에 모른 척 2010.04.20
    원저우(温州)에서 자신이 운전하는 택시 안에서 성폭행을 저지르는 것을 보고도 나 몰라라 한 냉혈의 택시기사가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20일 钱江晚报 보도에..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새로운 부동산 부양책, 그 성과는..
  2. 중국 MZ여행트렌드 ‘철판 엉덩이 여..
  3. 송혜교 왕가위 영화 ‘투정’에 中 언..
  4. 상하이 최초 ‘팡동라이’ 스타일 마트..
  5. [저장대] 광동어와 광동문화를 사랑하..
  6. 中 미국 CES 1300개 기업 참가..
  7. 中 같은 항공 노선에서 연속 식중독..
  8. 논문공장 등장… 학술 신뢰도의 위기
  9. 틱톡몰, 美 ‘악명 높은 시장’ 명단..
  10. UBS, 중국인 홍콩 주택 구매 의지..

경제

  1. 中 새로운 부동산 부양책, 그 성과는..
  2. 中 미국 CES 1300개 기업 참가..
  3. 틱톡몰, 美 ‘악명 높은 시장’ 명단..
  4. UBS, 중국인 홍콩 주택 구매 의지..
  5. 지난해 中 신에너지차 소매 1000만..
  6. 40년 전통 中 1세대 스포츠 브랜드..
  7. 마오타이 아이스크림 매장 줄줄이 폐점..
  8. 중국 省•市 GDP 신기록... 광동..
  9. 테슬라 신형 모델 Y, 중국 시장에서..
  10. 中 전기차 수출 처음으로 200만 대..

사회

  1. 송혜교 왕가위 영화 ‘투정’에 中 언..
  2. 상하이 최초 ‘팡동라이’ 스타일 마트..
  3. 中 같은 항공 노선에서 연속 식중독..
  4. 중국, 춘절 대이동 시작...기차 이..
  5. 한국 관광객, 이번엔 상하이 ‘토끼..
  6. 상하이, 춘절 앞두고 가사도우미 구인..
  7. 中 ‘윤석열 체포’ 속보, 바이두 실..
  8. 스타벅스 ‘무료 개방’ 정책 철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2.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오피니언

  1. [DR.SP 칼럼] “유행성 독감,..
  2. [박물관 리터러시 ⑥] 저장성박물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뮤링정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