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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부지방 폭우...1000만명 이재민 발생

[2010-06-21, 16:18:18] 상하이저널
남부지방에서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지금까지 10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화통신 보도에 의하면 푸젠, 장시와 후난을 비롯한 9개성에서 발생한 집중 호우로 현재까지 최소 132명이 숨지고 86명이 실종 됐다. 또 이번 폭우로 28만 5,000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가옥 5만 5,000채가 부서지는 등 큰 손실이 잇따르고 있다.

게다가 중국기상청에 의하면 앞으로도 남부 지방에는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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