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국제 금값 바닥, 하반기 평균1310$ 예상

[2013-07-24, 13:29:05]
올해 금값이 온스당 1410.75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3일 봉황황금(凤凰黄金)은 영국 로이터통신의 최근 조사를 인용해 올해 국제 금값 전망치가 온스당 평균 1419.75달러로 제시됐으며 이는 지난 4월 예측인 1627달러보다 14% 낮은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하반기 금값에 대해 조사 대상들은 현재 이미 바닥을 찍은 상태라며 온스당 평균 131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고 이는 미국의 경기 회복으로 양적완화 정책이 점차적으로 퇴출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금값에 대해서는 여전히 약세를 이어가면서 1300달러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고 구체적으로는 1331달러로 예측했다.
 
올해 은값 전망치는 4월에 제시했던 온스당 30.02달러에서 23.82달러로 하향 조정했고 3분기는 평균 20.50달러, 4분기는 21.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내년에도 약세를 계속하면서 온스당 21.78달러로 추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태남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 순(纯)우유 60%가 분유 섞인 ‘복원우유’ hot 2013.07.24
    중국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순(纯)우유 중 60%가 분유가 섞인 ‘복원(复原)우유’라는 주장이 나왔다고 경화시보(京华时报)가 23일 보도했다.   상기..
  • 中 예금보험제도 연내 도입 가능성 hot 2013.07.24
    은행 파산으로 생길 수 있는 예금자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예금보험제도가 연내 도입될 전망이다.   22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중국인민은행이 이번의..
  • 중국학교 문턱 점점 높아진다 hot [1] 2013.07.21
    중국어 부족한 한국학생 NO! 학비 비싼 국제부 OK! 올 9월 중국로컬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한국 아이들의 경쟁은 한국 수능에 버금갔다. 한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 상해한국학교 자리가 없다? hot 2013.07.12
    자녀가 있는 교민들에게 상하이는 ‘경제’보다 ‘교육’도시로서 의미가 더 크다. 떠오르는 중국어와 국제학교의 글로벌..
  • 윤영두 ‘아시아나 사장’, 중국인 유가족 만나 사과 2013.07.09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 8일 중국인 사망자 유가족들을 만나 사과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윤 사장은 이날...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5.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8.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5.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