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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菲特’ 6일 오후 浙江 상륙

[2013-10-05, 10:33:24]
올해 23번째 태풍 ‘피토(菲特)’가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 사이 저장성(浙江省)에 상륙한다. 
기사청은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 사이 저장성 닝보시(宁波市)에 강풍과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5일 새벽 5시, 태풍 페이터의 중심은 타이완(台湾) 동북부에서 680여 키로 떨어진 북태평양 해면상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중심부근의 풍력은 14급(초속 45미터)로 최저기압은 945hpa이다. 

기상청은 현재 태풍 피토가 서북방향으로 시간당 15km의 속도로 이동 중이며 5일 오후부터 밤사이 대륙의 동해동남부 해면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6일 밤부터 7일 오전 사이 저장성 중부에서 푸졘(福建) 북부해역에 12~14급의 태풍이 상륙한다 발표하고 해당지역 주민의 안전을 당부했다. 

손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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