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달라진 화표 발행, QR코드로 손쉽게

[2017-07-08, 06:18:50]
1일부터 증치세 영수증(电子浦东发票, 편의상 ‘화표’로 표기) 발행 시 회사 명 외에도 세무번호, 회사 주소, 전화번호, 계좌번호 등 필수 정보들을 추가로 입력해야 한다. 이에 일부 회사들은 발 빠르게 각 회사의 세부 정보가 담긴 종이 카드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웨이신, 즈푸바오만 있으면 번거롭게 각종 정보를 써 넣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 

다음의 안내대로 손쉽게 화표 정보를 입력, 공유해보자. 단, 웨이신과 즈푸바오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은 필수다. 

웨이신(微信)

1. 검색(发现) 메뉴의 미니앱(小程序)을 클릭한다. 

2-1, 2-2. 검색창에 ‘发票’(화표)를 쓰면 상단에 나타나는 ‘发票小助手’(화표 미니 도우미)를 클릭한다.

3. 抬头类型(화표 종류), 名称(회사 이름), 税号(세무번호), 单位地址(회사 주소), 
电话号码(전화번호), 开户银行(개설은행), 银行账户(계좌번호) 정보를 입력한 후 저장한다.  

4, 우측 상단의 … 메뉴를 통해 동료들에게 화표 정보를 공유한다. / 5. 전달 받은 공유 화면 

6. 등록이 끝났다. 미니앱 메뉴에서 빠져 나와 ‘나(我)’ 메뉴에서 화표 정보를 확인해보자. 

7-1, 7-2. 프로필(个人信息) 메뉴의 ‘나의 발행 화표명(我的发票抬头)’을 클릭한 후 
ⓘ를 선택하면 등록된 회사 화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8. 매장에서 QR코드 식별기를 대기만 하면 손쉽게 화표 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다. 


즈푸바오(支付宝)

1. 즈푸바오 역시 ‘나(我的)’ 메뉴의 프로필(个人信息) 란에서 입력할 수 화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2. ‘나의 발행 화표명(我的发票抬头)’ 메뉴를 클릭해 보자. 

3. 기본적으로 각자 등록된 이름으로 개인(个人) 화표 정보가 나타난다. 
‘화표명 추가(添加抬头)’를 클릭한다. 

4. 名称(회사 이름), 税号(세무번호), 单位地址(회사 주소), 电话号码(전화번호), 
开户银行(개설은행), 银行账户(계좌번호) 정보를 입력한 후 저장한다.  

5, 6. 저장 후 첫 페이지로 돌아가면 입력한 회사명의 화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를 비롯한 화표 발행에 필요한 정보들이 한 페이지에 나타난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중국 배우, 태국 촬영 후 연락두절…..
  2. 2024 중국 10대 소비 트랜드…..
  3. 中 독감 환자 중 99%가 ‘A형’…..
  4. "금요일 퇴근 후 중국" 한국 관광객..
  5. 알리바바, 다룬파 모회사 가오신유통..
  6. 中 올해 경제 5.0% 목표... "..
  7. 中 올해 신에너지차 판매량 1650만..
  8. 中 영화 관객 3억 명 줄었다… 지난..
  9.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대학 진학을 축하..
  10. 아이폰 중국서 또 가격 인하… 100..

경제

  1. 2024 중국 10대 소비 트랜드…..
  2. 알리바바, 다룬파 모회사 가오신유통..
  3. 中 올해 경제 5.0% 목표... "..
  4. 中 올해 신에너지차 판매량 1650만..
  5. 中 영화 관객 3억 명 줄었다… 지난..
  6. 아이폰 중국서 또 가격 인하… 100..
  7. 지리, 2025년 신차 5종 출시…2..
  8. 화웨이, 삼중 접이식 스마트폰 개발..
  9. 中 늘어가는 SNS ‘실버 세대’ ,..
  10. 中 자동차 기업 춘절 전 ‘보조금’..

사회

  1. 중국 배우, 태국 촬영 후 연락두절…..
  2. 中 독감 환자 중 99%가 ‘A형’…..
  3. "금요일 퇴근 후 중국" 한국 관광객..
  4. 중국인 IQ 세계 1위! 한국은 3위..
  5. 中 6개 대학에 ‘저고도 경제’ 전공..
  6. 태국서 납치된 中 배우, 나흘 만에..
  7. 징동그룹 회장의 ‘고향사랑’… 스승들..
  8. 中 독감·HMPV 환자 급증에 아동병..
  9. 작년 상하이 찾은 외국인 ‘600만..
  10. 韩 2025 달라지는 것들

문화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대관..
  2. 북코리아 2025년 1월 추천 도서
  3. [책읽는 상하이 265] 우리는 비..
  4.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5.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오피니언

  1. [중국인물열전 ③] 현대미술의 대가,..
  2. [박물관 리터러시 ⑥] 저장성박물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뮤링정담:..
  4. [DR.SP 칼럼] “유행성 독감,..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