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5월 상하이 차량번호판 고시가 8만2800元

[2016-05-16, 18:34:22]




 

14일 오전 상하이 국가경매공사(国拍公司)는 “5월 상하이 차량번호판 경매를 21일 오전10:30~11:30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5월 개인차량 번호판 공급량은 1만1598장으로 전달의 1만1829장에 비해 231장 감소한다.
 
펑파이신문망(澎湃新闻网)은 올해 상하이의 개인용 차량 공급 번호판은 13만 장에 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올해 하반기(6~12월) 월 평균 번호판 공급량은 1만1000장이다.

 

상하이의 개인용 차량 증가로 번호판 경매참가 인원도 크게 늘고 있다. 조사결과, 올해 상하이의 번호판 경매 참가자 수는 2015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1월 입찰자 수는 9만8203명인 반면, 올 1월 입찰자 수는 18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지난해 4월 입찰자 수는 15만2298명인 반면, 올 4월은 그 수가 25만 명을 넘어섰다.

 

4월 최저 거래가는 8만5100위안, 평균 거래가는 8만5127위안이며, 5월 고시가는 8만2800위안이다. 지난달 낙찰률은 3월 대비 1%P 상승한 4.6%이다. 

 

올해 1~4월 개인용 차량 번호판 경매결과는 다음과 같다.

1월: 번호판 공급량 9409장, 경매참가자 18만7533명, 최저거래가 8만2200元, 평균가 8만2352元, 낙찰률 5%

2월: 번호판 공급량 8363장, 경매참가자 19만6470명, 최저거래가 8만3200元, 평균가 8만3244元,낙찰률 4.3%

3월: 번호판 공급량 8310장, 경매참가자 2만21109명, 최저거래가 8만3100元, 평균가 8만3148元, 낙찰률 3.8%

4월: 번호판 공급량 1만1829장, 경매참가자 2만56897명, 최저거래가 8만5100元, 평균가 8만5127元,낙찰률 4.6%

 

이종실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상하이에 살면서도 미처 몰랐던 것들Ⅴ hot 2016.05.28
    [상하이통] 상하이는 매력적인 도시다. 상하이는 화려함 속에 동양의 신비를 품은 도시다. 그래서 더욱더 궁금해지고 알고싶은 도시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 묶으면 내려간다! 휴대폰 ‘패밀리 요금’ hot [1] 2016.05.16
    이번 주 핫 이슈는 ‘휴대폰 요금제’다. 중국 통신 3사의 다양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통한 저렴한 이용방법을 알아두자.
  • 상하이디즈니 3명 하루코스 2600위안 소비 hot 2016.05.16
    상하이디즈니 공식 오픈이 다가오는 가운데, 한 언론매체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60%의 네티즌들이 "비싸면 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대만 중앙사(中央社)가..
  • '버스좌석 양보'했다 욕먹은 농민공의 비애 hot 2016.05.16
    최근 한 농민공(农民工)이 공공버스에서 어린 아이에게 자리양보를 나섰다가 되려 욕을 먹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광동위성TV는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오전 10시..
  • 수입분유서 치명적인 바이러스 검출 hot 2016.05.16
    수입분유에 대해 무조건 안심하는 중국엄마들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될만한 조사결과가 발표됐다.16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 보도에 의하면, 최근 헤이롱장성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중국 배우, 태국 촬영 후 연락두절…..
  2. 2024 중국 10대 소비 트랜드…..
  3. 中 독감 환자 중 99%가 ‘A형’…..
  4. "금요일 퇴근 후 중국" 한국 관광객..
  5. 알리바바, 다룬파 모회사 가오신유통..
  6. 中 올해 경제 5.0% 목표... "..
  7. 中 올해 신에너지차 판매량 1650만..
  8. 中 영화 관객 3억 명 줄었다… 지난..
  9.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대학 진학을 축하..
  10. 아이폰 중국서 또 가격 인하… 100..

경제

  1. 2024 중국 10대 소비 트랜드…..
  2. 알리바바, 다룬파 모회사 가오신유통..
  3. 中 올해 경제 5.0% 목표... "..
  4. 中 올해 신에너지차 판매량 1650만..
  5. 中 영화 관객 3억 명 줄었다… 지난..
  6. 아이폰 중국서 또 가격 인하… 100..
  7. 지리, 2025년 신차 5종 출시…2..
  8. 화웨이, 삼중 접이식 스마트폰 개발..
  9. 中 늘어가는 SNS ‘실버 세대’ ,..
  10. 中 자동차 기업 춘절 전 ‘보조금’..

사회

  1. 중국 배우, 태국 촬영 후 연락두절…..
  2. 中 독감 환자 중 99%가 ‘A형’…..
  3. "금요일 퇴근 후 중국" 한국 관광객..
  4. 중국인 IQ 세계 1위! 한국은 3위..
  5. 中 6개 대학에 ‘저고도 경제’ 전공..
  6. 태국서 납치된 中 배우, 나흘 만에..
  7. 징동그룹 회장의 ‘고향사랑’… 스승들..
  8. 中 독감·HMPV 환자 급증에 아동병..
  9. 작년 상하이 찾은 외국인 ‘600만..
  10. 韩 2025 달라지는 것들

문화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대관..
  2. 북코리아 2025년 1월 추천 도서
  3. [책읽는 상하이 265] 우리는 비..
  4.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5.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오피니언

  1. [중국인물열전 ③] 현대미술의 대가,..
  2. [박물관 리터러시 ⑥] 저장성박물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뮤링정담:..
  4. [DR.SP 칼럼] “유행성 독감,..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