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와이탄 7개 역사 건축물 무료개방

[2018-06-05, 10:14:50]

만국 건축박람관으로 불리는 와이탄에는 상하이의 역사를 대변하는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적지않은 건축물들은 개방되지 않아 내부 관람은 할 수 없었다.


그러나 4일부터 와이탄의 7개 역사 건축물이 무료로 대외개방키로 함에 따라 그동안 외관 참관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하던 관광객들은 내부 참관도 가능해졌다.


무료 개방되는 건축물은 와이탄위안이하오(外滩源1号), 허핑판뎬(和平饭店), 중국은행건물(中国银行大楼), 푸파인항건물(浦发银行大楼), 상하이당안관(上海市档案馆外滩馆), 상하이통신박물관(上海电信博物馆), 상하이와이탄역사기념관(上海市外滩历史纪念馆) 등이다.


무료 참관하려면 인터넷에서 사전 예약(www.quyou.net/hpzsh/order.aspx)을 해야 한다. 1일 참관자수는 제한되며 현재 7월까지 예약이 꽉 찬 상태이다. 이 7개 건축물은 장기적으로 대외개방될 예정이다.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1

  • 아이콘
    배한음 2020.01.22, 23:46:41
    수정 삭제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법] 연차 유급휴가와 근무연수의 계산 2018.06.08
    [중국법 이럴땐 이렇게]Q 저는 여행을 가기 위해 회사에 연차유급휴가 신청을 하였는데 근무기간이 1년 미만이라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일했던 근..
  • [중국법] 직원의 과실로 인한 손해액을 임금에서 공.. 2018.06.07
    [중국법 이럴땐 이렇게]Q 저의 과실로 회사가 5,000위안의 손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노동계약서에 약정한 “근로자의 책임으로 회사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
  • [중국법] 개수불제 임금 2018.06.07
    [중국법 이럴땐 이렇게] Q A는 입사하면서 개수불제 임금을 채택했습니다. 회사의 호황기에는 주문량이 많아 임금을 많이 받았었지만, 불황으로 주문이 급감하자 A의..
  • [중국법] 근무시간 종합계산제 2018.06.06
    [중국법 이럴땐 이렇게] Q 저희는 업무특성상 1주일에 4일간 매일 10시간을 근무하고 3일을 쉬고 있습니다. 1일 8시간은 초과하지만 주당 총 근무시간은 40시..
  • [중국법] 출산휴가 기간에 대한 보장 2018.06.05
    [중국법 이럴땐 이렇게] Q 저는 중국의 의류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패션디자이너입니다. 얼마 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중국에서는 법적으로 출산휴가를..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중국 배우, 태국 촬영 후 연락두절…..
  2. 2024 중국 10대 소비 트랜드…..
  3. 中 독감 환자 중 99%가 ‘A형’…..
  4. "금요일 퇴근 후 중국" 한국 관광객..
  5. 알리바바, 다룬파 모회사 가오신유통..
  6. 中 올해 경제 5.0% 목표... "..
  7. 中 올해 신에너지차 판매량 1650만..
  8. 中 영화 관객 3억 명 줄었다… 지난..
  9.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대학 진학을 축하..
  10. 아이폰 중국서 또 가격 인하… 100..

경제

  1. 2024 중국 10대 소비 트랜드…..
  2. 알리바바, 다룬파 모회사 가오신유통..
  3. 中 올해 경제 5.0% 목표... "..
  4. 中 올해 신에너지차 판매량 1650만..
  5. 中 영화 관객 3억 명 줄었다… 지난..
  6. 아이폰 중국서 또 가격 인하… 100..
  7. 지리, 2025년 신차 5종 출시…2..
  8. 화웨이, 삼중 접이식 스마트폰 개발..
  9. 中 늘어가는 SNS ‘실버 세대’ ,..
  10. 中 자동차 기업 춘절 전 ‘보조금’..

사회

  1. 중국 배우, 태국 촬영 후 연락두절…..
  2. 中 독감 환자 중 99%가 ‘A형’…..
  3. "금요일 퇴근 후 중국" 한국 관광객..
  4. 중국인 IQ 세계 1위! 한국은 3위..
  5. 中 6개 대학에 ‘저고도 경제’ 전공..
  6. 태국서 납치된 中 배우, 나흘 만에..
  7. 징동그룹 회장의 ‘고향사랑’… 스승들..
  8. 中 독감·HMPV 환자 급증에 아동병..
  9. 韩 2025 달라지는 것들
  10. 작년 상하이 찾은 외국인 ‘600만..

문화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대관..
  2. 북코리아 2025년 1월 추천 도서
  3. [책읽는 상하이 265] 우리는 비..
  4.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5.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

오피니언

  1. [중국인물열전 ③] 현대미술의 대가,..
  2. [박물관 리터러시 ⑥] 저장성박물관..
  3. [DR.SP 칼럼] “유행성 독감,..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뮤링정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