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더위를 달래는 冷한 여름별미

[2014-08-18, 20:22:18]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이 왔다
 
새콤달콤 시원한 물회와 냉면, 여름 밤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치맥. 뭘 먹어야 할지고민이라면 관심집중! 입맛을 사로잡을 여름메뉴와 식당을 소개한다.
 
해삼을 물회로 즐긴다! – 도도참치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하고 새콤한 해삼물회! 입안이 얼얼해지는 국물에 씹히는 맛이 일품인 해삼을 온갖 야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름메뉴뿐만 아니라 매운탕, 초밥, 우동 등 다양한 점심메뉴부터 입맛에 맞춰 골라먹는 샐러드바까지 갖추고 있다. 여름철을 맞아 식혜, 팥빙수, 냉커피 등 시원한 후식도 제공된다.

▶해삼물회88元
▶주소: 金汇路466号 래디언스 호텔 2층
▶문의: 021)3432-2618, 158-0030-5962
 
 
차가운 육수에 탱글탱글한 면발! 냉모밀 – 금수사
 
 
살얼음 동동 뜬 짭조름한 장국에 면을 말고 채 썬파, 오이를 올린 냉모밀, 고소한 회가 듬뿍 들어간 물회.
금수사가 여름특선으로 두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음식이 푸짐하게 나오는 점심세트메뉴까지.
활어회덮밥, 날치알밥, 활어생선초밥, 매운탕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등 각양 각색의 세트메뉴가 6가지나 된다.
▶냉모밀 55元, 물회 80元
▶주소:虹泉路1000号1층
▶문의: 021)6151-3712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냉면 - 다소반
 
 
쫄깃쫄깃한 면발에 시원한 육수 한 모금을 들이키면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여름철 대표음식 1위, 냉면.
다소반에서 냉면으로 여름을 쫓아내 버리자.
다소반에는 라볶이, 오므라이스, 즉석떡볶이 등 입맛에 따라 골라먹는 다양한 메뉴들도 있다.

▶냉면35元
▶주소: 虹泉路1078号井亭天地 1층
▶문의: 021)3432-0059
 
 
시원한 묵사발과 따끈따끈 쪽갈비- 깡통집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묵사발은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으로 정평나있다. 깡통집에서 파는 쪽갈비 숯불구이와 묵사발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주소: 吴中路1369号欧银中心 1층
▶문의: 021)5223-5002
 
Tip1)
한 여름밤의 별미, 시원한 치맥!
 
 
해가 져도 식지 않는 더위. 물방울 송골송골 맺힌 맥주 한잔으로 얼려버리자.맥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치킨과 함께! 불로만 치킨에서는 8년 전 가격 그대로를 고수하고 있어70~80위안의 저렴한 가격에 치맥을 즐길 수 있다. 지코바는 무염지제, 무방부제의 특별소스를 쓴 ‘착한치킨’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불로만
▶주소: 虹泉路1051弄
▶문의: 021)3432-3051/2

지코바
▶주소: 金汇路118号
▶문의: 021)3432-3006/7
 
Tip2)
여름철 빠질 수 없는 보양식으로 힘이 불끈불끈!

기력회복엔 장어만 한 게 없다! 산천애 장어구이에서는 장어탕부터 구이, 장어 탕수육, 장어 백숙까지 다양한 메뉴로 장어를 즐길 수 있다. 다락방 차차차에서는 속이 든든해지는 삼계탕을 올 여름 동안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산천애장어구이
▶주소: 虹莘路3811号 2층
▶문의: 021)5457-3750

다락방차차차
▶주소: 红松路100号
▶문의: 021)5434-1101
 
▷김현오 인턴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휴머노이드로봇 5년 후 ‘보급’…..
  2. 중국 ‘양회’ 임박… 올해 관전 포인..
  3. 징동, 배달업 진출 일주일 만에 주문..
  4. 알리바바, “향후 3년간 AI분야에..
  5. 잘 나가는 루이싱 커피, 작년 연간..
  6. 제주 호텔서 중국인 남성 피살…용의자..
  7. 中 1월 실제 외자 이용액 전년比 1..
  8. 스타벅스, 사상 최대 글로벌 인원 감..
  9. 테슬라, 중국에서 ‘자율주행 보조 시..
  10. 후룬 차이나 Top 500, 텐센트..

경제

  1. 中 휴머노이드로봇 5년 후 ‘보급’…..
  2. 중국 ‘양회’ 임박… 올해 관전 포인..
  3. 징동, 배달업 진출 일주일 만에 주문..
  4. 알리바바, “향후 3년간 AI분야에..
  5. 잘 나가는 루이싱 커피, 작년 연간..
  6. 中 1월 실제 외자 이용액 전년比 1..
  7. 스타벅스, 사상 최대 글로벌 인원 감..
  8. 테슬라, 중국에서 ‘자율주행 보조 시..
  9. 후룬 차이나 Top 500, 텐센트..
  10. 순이익 28% ‘뚝’ 벤츠, 중국서..

사회

  1. 제주 호텔서 중국인 남성 피살…용의자..
  2. 한식품협회 ‘한식당 인증제’ 도입한다
  3. 상하이 새 랜드마크 탄생? 주인공은..
  4. 上海 ‘꽃 시간표’ 나왔다
  5. 상하이 날씨, ‘여름’에서 급변… 하..

문화

  1. 지드래곤 신곡 ‘중국어’ 가사…中 팬..
  2. [책읽는 상하이 273] 유관순을 찾..
  3. [책읽는 상하이 272] 당신의 질문..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뮤링정담:..
  2. [상하이의 사랑법 22]사랑의 선택과..
  3. [김샘 교육칼럼] 우연히, 남극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