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기상대 기록의 가장 높은 기온은 2003년 8월1일 40.1℃이었지만 지난 8월2일 도시지역 수은주 온도가 최고 40.8℃에 다달아 최고기온 기록을 갱신 했다. 그 시간 한 시민의 말에 의하면, “길을 건널 때, 마치 발바닥이 불이 붙은 것처럼 펄펄 끓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무석에서 가장 장기간 고온이 지속 되었던 해는 1988년7월4일-21일 사이 무려 18일 동안 태양이 이글거렸다고 한다.
기상 예보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현재이래, 특별히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고 작년 여름은 약 19일 무더운 날씨가 있었지만 최고 기온이37.7℃이며 37℃ 이상 기온은4 일 밖에 없었고 2008년 7월6일38.5℃의 최고기온이 나타났지만, 그 해 37℃이상 의 고온 날씨는3 일뿐 이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기상 전문가들은 시민들에게 더위를 막을 수 있는 소지품을 수시로 몸에 지니고, 수시로 수분을 보충하고, 오후2시-5 시 까지는 격렬한 운동은 하지 말고, 노인, 허약자, 병자, 장애인은 외출을 삼가 하는 것이 좋다고 주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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