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하체 안정성, 파워 증가>

 
1. 다리는 어깨넓이로 벌리고 팔짱을 끼어 지면과 수평되게 한다.
2. 무릎과 허벅지가 T자가 되게 하고, 하체의 힘으로 상체를 들어올린다.
3. 앉을 때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척추를 곧게 한다.
4. 허벅지는 바닥과 수평을 이루도록 한다.

주의
1. 앉을 때 숨을 들이쉬고 일어날 때 내쉰다.
2. 상체와 허리에 긴장을 최대한 주고, 가슴을 약간 앞으로 나오게 한다.
3. 충분히 몸을 낮추는 연습을 한다.
4. 앉을 때 숨을 들이쉬고 일어날 때 내쉰다.

<밸런스 유지>

 
1. 책 위에 올라가 발가락 끝부분을 받침대에 걸친다.
2. 발꿈치를 최대한 들어 올려준다.
3. 발꿈치가 책보다 아래로 내려가게 한다.
4. 반대쪽 발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주의
1. 내려갈 때 숨을 들이쉬고 일어날 때 내쉰다.
2. 엄지발가락 부분에 힘을 주고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게 한다.
3. 발꿈치가 최대한 높이 올라 갈수록 효과가 크다.
4. 등이 뒤로 젖혀지지 않게 주의한다.

경사에서 치는 법 ②

  
경사면에서 약점을 가진 사람들은 어드레스를 보면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초보 골퍼들에게 경사면에 따라 자세를 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경사면에서는 경사와 몸을 평행하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경사면에 맞게 체중배분을 한다면 볼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또, 복합적인 경사면에서는 일반적인 경사면에서 치는 것보다 비거리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주의하여 클럽 선택을 해야 한다. 만약 바닥이 평평한 지역에서만 골프를 한다면 골프는 훨씬 단순하고 쉬워지며, 연습장에서의 샷들과 코스에서의 샷은 같은 결과를 나타낼 것이다. 대부분의 초보 골퍼들은 연습장에서는 샷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만 코스에서의 스윙은 연습장과는 다른 결과를 많이 나타내며, 연습장에서처럼 되면 싱글(로우 핸디캡)이란 표현들을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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