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송승헌은 13일 오후 중국 상하이로 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송승헌은 오는 14일 중국 상하이대극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난 송승헌은 검은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보잉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특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등 다정한 팬서비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상하이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송승헌 외에도 가수 비, 배우 송혜교, 손태영, 박신혜 등이 오른다.
한편 상하이 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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