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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킹 견자단 “액션배우 너무 힘들어” 고백

[2016-05-11, 12:22:46]




 

중국의 '액션킹'으로 불리는 견자단(甄子丹)이 최근 허리침을 뜨는 동영상을 자신의 웨이보에 올려 화제다.

 

견자단은 허리에 20개의 침을 꽂았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액션배우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 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마치 프로 운동선수처럼 거대한 훈련시간을 들이고, 수많은 상처를 감수해야 한다! 우리 중국의 침술의료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성공의 배후에는 일반인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땀방울이 있다”며 위로했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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