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까지 2009 제5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할 외국상공인 수가 500명으로 확정됐다.
관계부문에 따르면 2009 제5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연변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7월 28일까지 참가신청한 국내기업은 43개, 해당 부스는 56개이고 외국기업은 70개, 해당 부스는 70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전시에 참가하는 국내기업들은 대체로 동북3성, 북경과 천진,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등 지역의 기업이고 외국기업들은 대부분 미국, 일본, 한국 등 국가와 지역의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러시아극동기업가연합회의 참가는 이번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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