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가 4월말 쯤이면 코로나 사태가 기본적으로 통제될 것으로 예측했다.
27일, 광저우인민정부 언론 브리핑에서 중난산 원사는 "연구팀이 수학적 모형에 두가지 요소(국가차원의 강력한 조치와 춘절 이후 인파 유동 피크)를 추가해 얻어낸 예측결과 2월 중순~말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한바 있는데 2월 15일 데이터가 진짜 꺾였다"면서 코로나 사태가 4월말 쯤이면 기본적으로 통제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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