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에서 출발해 충칭(重庆)에 도착한 CA440 항공편에서 발열환자 4명이 발견됐다고 인민일보(人民日报)가 보도했다.
해당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은 총 79명으로 이 가운데서 중국인 57명, 한국인 2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입국검역에서 4명의 승객이 유증상자(발열)로 확인 됨에 따라 관계 당국은 의심환자 4명은 병원으로 이송하고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 전원은 집중 격리 관찰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의심환자 4명은 모두 충칭시 주민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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