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生健康委员会)에 따르면 4일 0시~24시를 기준으로 전국 31개 성의 신규 확진자는 139명, 신규 사망자는 31명, 의심환자는 143명이다. 사망자는 모두 후베이성에서 나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 139명 중 134명은 후베이성에서 발생했다.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2189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6584명, 중증 환자는 464명 줄었다.
4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 전역의 확진자는 25352명, 누적 확진자는 80409명이다. 완치 환자는 52045명, 누적 사망자는 3012명으로 3000명으로 넘어섰다. 여전히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32870명이다.
한편 최근 들어 해외에서 중국으로 입국한 사람 중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위건위에서 처음으로 이들에 대한 수치를 발표했다. 4일 0시~24시 동안 신규 ‘역유입’ 확진자는 2명(저장성)으로 4일 기준 누적 역유입 확진자는 20명이라고 전했다.
이민정 기자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