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저널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자꾸만 찾게 되는 상하이저널'

[2010-10-10, 00:09:32] 상하이저널
'자꾸만 찾게 되는 상하이저널'

작년 10주년행사에 참석하여 상하이저널과 함께 한 교민사회의 발자취를 더듬어 본 것이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상하이저널도 10살을 훌쩍 넘어 새로운 도약기에 접어들지 않았나 생각한다.

최근 들어 한 주를 마감하고 주말이 오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것이 상하이저널이다. 한 주 동안 중국 내에는 어떤 사건, 사고가 있었고, 여러가지 제도적이든 법률적인 변화에 대하여 잘 정리해주어 굳이 다른 곳을 통하여 얻지 않아도 교민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 스크랩하여 두고두고 요긴하게 쓴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필자는 중국 내 출장이 잦아 다른 도시에 가면 여러가지 정보도 얻을 겸 지역신문을 가능하면 찾아서 보려고 하는데 상하이저널과 같은 교민지를 보다가 다른 곳의 지역신문을 접하면 뭔가 많이 허전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아마도 필자뿐만은 아닐 것이다. 그 만큼 상하이저널은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책임의식을 갖고 교민사회에 꾸준히 전달해주었다.

특히 상하이저널에서 주최하였던 교민사회를 위한 미술관투어 행사등과 같은 문화, 교육적인 부분의 행사 등에는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와 같은 교민사회를 위한 고민과 작은 정성들이 상하이저널이 더욱 사랑 받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11주년 맞는 상하이저널에 진심 어린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교민사회와 더욱 발전하는 상하이저널이 되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김성태(신한금융투자 상해사무소장)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4.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5.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7.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8.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9.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10.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사회

  1.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2.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3.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4.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5.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6.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7.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8.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5.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6.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