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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줌마이야기] 타오바오
    아이들은 나를 기계치라 부른다. 핸드폰을 뉴스 보고 위챗 하고 두 가지 용도로만 사용한다고 핀잔을 준다. 아이들과 남편의 도움으로 은행 계좌와 연결해 즈푸바오를...
    2019.11.23
  • 서울 정신여고 2박3일 상하이 역사 탐방 hot
    3.1운동 임정.100주년 “독립운동가들의 의지와 열정 엿보다"'아름다운 펠로우십 프로젝트'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정신여자 고등학교 ‘아름다..
    2019.11.19
  • [아줌마이야기] 그때 그 상장 hot
    오늘따라 유난히 햇살이 눈 부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아침 햇살에 반사된 수로 표면의 물결들이 황금빛으로 찬란히 빛나고 있었다. 그 물결을 보고 있자니 떠오르는...
    2019.11.14
  • [아줌마이야기] 小事情
    이제 내년 6월이면 작은아이는 초등학교를 졸업한다. 그래서 지금 학교에선 졸업반 학생들의 졸업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학기엔 졸업사진 촬영과 중학교 입학설명회가 있..
    2019.11.08
  • 2019년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어린이낭독대회 개최 hot
    독자투고 우리말이 좋아요 ‘2019년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어린이낭독대회’가 지난 3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공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낭독대회는 절강..
    2019.11.05
  • [독자투고]행복한 노년, 건강한 가을 운동회 hot
    제8회 상하이 조선족 노인 협회 운동회지난 27일 ‘제8회 상하이 조선족 노인협회 운동회’가 협회 산하 14개 분회회원과 관객 5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하이..
    2019.10.31
  • [아줌마이야기] 우리집 강아지 ‘가비’
    16년째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아파트에 살다가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고 강아지도 키우고 싶어서 이곳으로 왔다. 래브라도 강아지를 샀다. 내가 경험이 부족해 배변..
    2019.10.24
  • [아줌마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 셋 중 가장 먼저 결혼한 친구 남편은 9남매 중 막내 아들이었다. 그리고 다음은 내가 달랑 두 형제인 맏이 하고 결혼을 했고 마지막으로 또 한 친구가 8남매..
    2019.10.17
  • [아줌마이야기] 분발하자 국산펜!
    로컬학교는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만 연필을 쓰고 3학년부터는 연필대신 만년필과 수성펜을 쓴다. 수정액을 못쓰게 하기 때문에 글씨 쓸 때 정말 많은 주의를 기울어야...
    2019.10.14
  • [아줌마이야기] 예민해서 참 괴롭다 hot
    좋은 목적을 가진 단체에 가입했다. 남성회원이 대부분이었다. 처음 회의 참석했을 때의 그 어색함, 남자들이 그렇게 많은 단체의 분위기가 좀 어색해서 의미있는 일도..
    2019.10.11
  • [아줌마이야기] 춤추는 빨래
    근심마저 잊게 하는 가을 햇볕과 바람이다. 누군가는 지구 전체에 기분 좋은 에어컨을 가득 켠 듯하다 한다. 따사로운 햇볕에 베란다의 빨래가 춤추는 걸 보니 한여름..
    2019.09.27
  • [독자투고] 상하이 조선족 의사들 조선족 노인에 의료봉사활동 진행 hot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상하이지회 산하 의학전문위원회(주임 허문섭)에서 상하이조선족 중노년 분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의료자문, 봉..
    2019.09.24
  • [아줌마이야기] 친구의 인생 2막
    "띠롱~띠롱~" 요즘 늦은 밤 한국의 소꿉친구들과 카톡 대화가 뜨겁다. 대화 주제는 대부분 ‘우리의 인생 2막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이다. 강원도 작..
    2019.09.18
  • [독자투고] 코딩, 선택인가 필수인가
    코딩, 왜 배워야 할까코딩은 현재 교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단어가 되었다. 코딩과 관련된 회사와 전문적인 교육기관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빠르게 확산되..
    2019.09.17
  • 상하이 자유무역구 푸동 린강에 우리말 배움터 탄생 hot
    [독자투고] 화동조선족주말학교 푸동 린강지역 2개반 개설화동조선족주말학교가 지 푸동 린강(临港)에 유아반, 초등반을 개설하고 지난 9월 7일 마침내 개학식을 열었..
    2019.09.10
  • [아줌마이야기] ‘나’라는 브랜드
    “모든 것은 주님께서 하시고, 나는 박찬호나 김연아 선수처럼 나의 브랜드만 가지면 된다.” 상하이 한인공동체 교사 연수에서 하신 신부님의 말씀이셨다. 설..
    2019.09.06
  • [독자투고] 어른이 된다는 것 hot
    학생시절에는 어른들은 경험이 많고 아는 것이 많아, 어른이 얘기하면 무조건 따라야 하는 결코 거스를 수 없는 특명으로 여겼다. 한편으로는 불만이 있지만, 또 한편..
    2019.08.16
  • [아줌마이야기] 슈퍼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남편이 한참 팬텀싱어에 꽂혀 지냈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 30-50대의 취향을 제대로 겨냥한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슈퍼밴드라는 서바..
    2019.08.08
  • [독자투고] 2019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열려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가 지난 8월 2일부터 3일간 강소성 곤산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교사연수회는 화동조선족주말학교에서 주최하고 한국재외동포재단에..
    2019.08.07
  • [아줌마이야기] 네팔 여행 중 hot
    매년 여름 떠나는 여행은 나에겐 이제 특별할 것도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번 여름 여행은 우리 부부만의 여행이란 면에서 아주 특별한 여행이다. 그러고 보니 중국생..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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