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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바위 얼굴
- 미국의 남북전쟁(1861-1865)이 있은 후에 소년 어니스트는 마을 저 멀리 언덕 위에 사람얼굴처럼 생긴 큰 바위얼굴을 닮은 아이가 태어나 장차 훌륭한 인물이...
-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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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2022년 2월 9일
- 전파 속도가 가장 빠른 오미크론이 전세계를 융단폭격하듯이 전염시키고 있다. 1일 확진자가 80만 명 정점을 찍었던 미국도 아직도 1일 확진자가 20만 명씩 속출하..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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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격리감상 hot
- “산미 있는 걸로 좀 추천해 주세요”.내가 한 번에 이렇게 많은 드립백 커피를 사는 이유를 이 사람들은 알기나 할까.아마 부부인가 보다. 두 사람이 서로 도와가며..
-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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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온전한 집중의 시간 hot
- 한국에서 상하이로 돌아올 날짜가 다가오면서 걱정만 늘어갔다. 한국에 갈 때는 상하이에 남아있을 가족들이 걱정되었는데, 다시 상하이로 돌아올 때가 되니 한국에 계시..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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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중국 병원
- 얼마 전 저녁에 다급한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갑자기 호흡하기가 어렵다는 지인의 말에 바로 응급실로 데리고 갔다. 오랜만에 간 제6인민병원 응급실은...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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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성하지 않는 폭력은 반복된다” hot [5]
- 타인의 SNS계정 들추기=개인의 존엄성을 짓밟는 행위 나쁜 짓을 해도 일만 잘하면? 대학만 잘 가면? ‘공정’이 대통령 선거공약인..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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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그 겨울의 첫서재 hot
- 글쓰기 플랫폼에서 알게 된 작가가 있다. 나는 그를 잘 알았지만 그는 나를 몰랐고, 이제는 알게 된 사이라고나 할까. 그는 유명한 작가였기에 모를 수가 없었다....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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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김장
- 한국을 방문할 때면 양가 모두 김치냉장고에 400리터가 넘는 양문형 냉장고가 있다. 우리집엔 집주인이 놓고 간 220리터 남짓 냉장고에 추가로 필요해 구매한 22..
-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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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동조선족주말학교개교 10주년 기념식 개최
- 화동조선족주말학교설립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19일 송강구 템즈타운(泰吾士小镇)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상하이탄에서 활약하는 조선족 단체 다수 대표 인물들, 여러...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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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작가의 정원
- “작가의 정원을 전시장에서 걸어보지 않을라우?”반가운 M언니가 소식을 전해왔다. 나에게는 생소한 알렉스 카츠Alex Katz라는 화가의 한 전시회 소개 기사 제목..
-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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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의 식탁] 반찬 없을 때 유용한 저장반찬 장아찌와 피클
- 밑반찬을 많이 만들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 짭짤한 장아찌나 새콤한 피클이 필요할 경우가 있어요. 워쑨(莴笋)을 단무지 크기로 썰어 간장 장아찌를 만들어..
-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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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의 식탁]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얼큰한 육개장
- 날씨가 널뛰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11월이 되어도 여전히 봄날 같던 날씨가 단 하루만에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날씨가 추워지니 바로 생각나..
-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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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大城无小事 hot
- ‘다청 우 샤오스; 大城无小事’ 요즘 내가 즐겨 보고 있는 중국 TV프로그램이다. 예전 우리나라 ‘경찰청 24시’와 비슷하다. 마약사범, 사기꾼, 폭력배 등등 사..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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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총영사관의 격리면제서 신청 일시 중단 안내를 보면서
- 불현듯 우리 곁에 다가온 COVID 19가 잡힐 듯 잡히지 않으면서 상해 뿐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들이 격리 기간으로 선뜻 한국에 가지 못하면서 여러가지..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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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을爱 hot
- 좋다. 이쁘다. 쓰난루(思南路) 가을의 정취 속을 걸어가는 내내 눈에만 담아두자는 다짐을 뒤엎고 사진을 찍지 않고서는 배길 수가 없다. 상하이에 온 첫..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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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쪽은 사소해도 상대 아이가 괴롭다면 그것은 폭력” hot
- [학교폭력 사례]①중국로컬학교의 학폭 대처방법②국제학교의 학폭 해결 실패 사례 ③국제학교의 학폭 해결 사례 상하이에 거주한 지 23년..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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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엄마 밥 아빠 밥 hot
- 밥타령을 그리 하는 편이 아니다. 한 끼 정도는 건너뛰는 것이 일상이었고, 주전부리로 때우거나 맥주 한 캔으로 대신할 때도 많았다. 요즘처럼 세끼 꼬박 따신 밥을..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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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국제학교 “학교폭력 학교에 맡겨라” hot
- “학교가 해결해 줄 테니 전화 받으세요”상하이에 17년째 거주하며 세 아이 모두 국제학교에 보냈다. 큰 아이는 졸업했고, 두 아이는 현재 8학년, 11학년에 재학..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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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토리 in 상하이] 오징어게임
- 막내가 오징어게임을 봤냐고 했을 때 무슨 소린가 했다. 궁금해 1편을 보다가 순식간에 끝까지 정주행을 했다. 내가 살던 고장에선 오징어 강산이라 불렀다. 오징어게..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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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의 식탁] 서늘해진 날씨에 따끈한 스프 한 그릇 hot
- 날씨가 너무 갑자기 서늘해져서 깜짝 놀라는 요즘입니다. 미처 옷장 정리도 하지 못한 채 맞이한 느닷없는 가을바람에 몸과 마음이 모두 움츠러드네요. 식구들 건강을...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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