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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해문화원에서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2,3층 전시실에서 <2009 공간 '멋' 展- 서울, 상해 오늘을 이야기하다>가 개최됩니다.

서울과 상해라는 다른 두 장소, 그리고 전통과 오늘이라는 다른 두 시간이 한국과 중국, 양국 건축디자이너들의 시각을 통해 어떻게 우리 생활 속에 공간환경디자인으로 표현되고 있는지, 실생활에서 항상 우리와 함께 있지만 그 예술적 가치에 대해 그냥 지나치기 쉬웠던 공간환경디자인의 의의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전시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개막식 참석 및 전시 관람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전시 일시 및 장소
- 2009 공간 ‘멋’ 展 - 서울•상해 오늘을 이야기하다(8월 22일~ 9월 5일)
9:30~17:30 (매주 일, 월요일은 문화원 휴관)

※ 개막식: 8월 22일(토요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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