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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 신구(新区) 18개 특구로 변화 추진

[2010-03-26, 21:00:28] 상하이저널
무석시 신구(新区)지역이 기능 중심으로 세분화 발전되도록 18개 지역과 기능별 발전지역을 설정하여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왕좡(旺庄), 쟝씨(江溪), 메이춘(梅村), 훙싼(鸿山) 4개 거리의 18개 지역(약 20평방Km)의 중요 개발지역에 335억위엔을 투자하여 오는 2015년 1,780억위엔의 생산 단지로 조성한다.

이을 위해 경제구조의 근간을 조절, 주요 기능중심 지역으로 재구성 하기 위해 왕좡(旺庄)을 중심으로 ‘공업강진(工业强镇)’ 구역을 만들었으며 주천(主推)의 금융과 과학기술 구역, 도시철도(城际铁路) 역 앞 상업 구역 등 하이테크 기술, 첨단 서비스업의 특구가 만들어 지고 있다.

공장들이 즐비하던 룽싼루(龙山路) 지역은 ‘퉈이알찐싼(退二进三)’ 정책으로 왕좡(旺庄) 창업센터 1기에 44개 과학기술기업이 입주하게 되었다. 도시철도 역 부근의 새로운 지역은 6억위엔을 투자하여3차 서비스 지역으로 건설된다.

쟝씨(江溪)지역은 대형 브랜드시장 특구로 발전하고 있으며 훙싼(鸿山) 기광전공업원(机光电工业园)은 ‘교통장비산업원(交通装备产业园)’ 간판을 걸고 북경교통대학과의 합작을 통해 교통 관련 장비의 핵심 부품을 연구하고 있다.

신화루(新华路) 지역은 역사문화자원과 산업발전을 조합하여 오(吴)문화 특구로 메이춘(梅村)과 함께 새롭게 이름을 날리고 있다. 훙싼(鸿山) 완칭(万顷) 지역은 전통농업을 하이테크 기술과 유전자 공학을 이용 하여 생물농업을 정착 시키고 있다.

▷无锡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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