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대 동문회는 지난 23일(금) 12시 임비곰비에서 상하이대한노인회에 식사대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단대 동문회 권국희 회장은 이날 “복단대 동문회에서 올해의 공익사업으로 중국 양로원과 고아원 후원을 계획 중이다. 그전에 먼저 한국의 어버이들께 작은 정성을 보이게 되었다. 오늘의 이 행사가 타지에서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나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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