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시 시화(市花)인 진달래 꽃이 만발하는 계절을 맞이하여 제11회 진달래 축제가 지난 24일 시후이(锡惠) 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수 천명의 시민들은 다 함께 진달래 꽃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였다.
진달래 축제는 시 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시 선전부, 시 정화원림국, 시 공원경구관리중심 등 여러 기관에서 공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달래 축제에서는 다양한 진달래꽃 품종을 관람 할 수 있다.
축제 기간은 5월 중순까지로, 이 기간 동안 청품전(精品展), 소천사평선(小天使评选), 진달래 촬영대회 등 꽃과 연관되는 많은 행사들이 진행된다.
▷无锡商报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