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양웨이져(杨卫泽) 서기, 루잉쥔(卢永军) 농업부향진기업부국장, 공량(龚良)남경 박물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향진(乡镇)박물관을 개관하고 첫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번에 개관한 향진 기업박물관은 우시시 민족상공업(民族工商业)박물관, 오문화(吴文化)박물관 다음의 국가급 테마 박물관이다.
진귀한 문화유산을 잘 보호 전승하기 위해 2006년초 석산구의 중국 첫번째 향진기업 탄생을 위해 박물관을 기획하고 2008년8월 농업부서 허락 받은 후에 본격 건설을 시작하여2년후 준공하게 되었다. 4.5만 평의 토지에 건축면적은 1만 평으로 강남민가(江南民居) 품격으로 실내전시관, 춘뢰(春雷)조선소 유적과 실외경관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전국 향진기업발전 자료와 문물 보여주는 유일 박물관으로 4000여 건 전시품/수장품을 수록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했다.
▷무석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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