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에서는 제7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동원대회를 소집하고 각 부문들에 상담회 각항 사업임무를 시달했다.
올해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구제투자무역상담회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연길시 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펼쳐지게 되는데 전시구는 상품전시상담, 투자상담, 민족특색음식 3대 부분에 230개 전시부스로 구성된다.
그중 실내에 국제표준전시부스 100개를 설치하게 되는데 1층은 국내 및 지방제품전시를 위한 40개 부스를 설치하며 2층은 한국, 일본상품전시청인데 40개 전시부스를 설치하게 되며 3층에 20개의 IT 전시부스를 설치하게 된다.
실외에는 민속음식부스 30개와 전시판매류(특색식품 토산물 등) 전시부스 100개를 설치하게 되는데 특색식품, 의약, 복장, 야금, 임업, 에네르기광산, IT제품, 관광 등 8대 전시구역이 포함된다.
▷연변일보/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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