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오전, 주공예미술협회와 연변호헌민족문화산업발전유한회사의 공동주최로 ‘연변호헌골동품주말문화시장’이 연길민족공예미술산품시장에서 정식 개장했다.
광범성, 오락성, 경제성과 예술성을 일체화한 골동품주말문화시장은 문명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고 문화산업의 발전을 추동하며 문화의 번영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주최측에 따르면 연변호헌골동품주말문화시장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주내외 골동품애호가들에게 개방되게 된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서기생, 주정협 부주석 석명성과 주당위 선전부 등 해당 부문 책임자, 동북 3성에서 온 골동품애호가 60여명이 이날 개장식에 참가했다.
▷연변일보/허국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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