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배슬기가 동대문 야시장에 떴다!”

[2012-06-01, 17:32:25] 상하이저널
常熟 ‘라오핀 한국성’서 동대문 야시장 홍보

‘동대문을 세계로’라는 타이틀로 중국 창수시 ‘라오핀 한국성’ 동대문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슬기가 지난 5월 26일 동대문 야시장을 홍보하기 위해 거리를 나섰다.

그는 이날 도매업계의 빅뱅으로 떠오른 유어스를 비롯한 동대문의 이곳저곳을 배경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중국 관광객들의 환호에 거리 일대가 마비되었다는 후문.

배슬기는 여러 매장을 돌아보면서 “동대문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면서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스플레이와 편안한 동선은 여느 백화점 부럽지 않다”고 야시장 쇼핑의 즐거움을 나타냈다.

동대문 모바일 서비스 천군만마의 이여철 전무이사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배슬기의 인지도가 이 정도인 줄 몰랐다. 중국 창수시 ‘라오핀 한국성’ 홍보대사로서 그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면서 “한국 최대 규모의 패션타운인 동대문의 에너지와 잠재능력을 중국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슬기는 6월16일에 열리는 중국 창수시() ‘라오핑 한국성’ 동대문 홍보관 개관 행사에 참가한다. 이날 중국 위촉식을 갖고 팬 사인회, 축가, 패션쇼의 피날레 등에 직접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라오핀 한국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천군만마는 동대문 패션타운 내의 도매상가 정보, 매장 및 상품 정보 등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애플리케이션을 개설했다. 해외 및 국내 바이어들에게 실시간 상품등록 서비스와 회원 간 메신저 기능 등을 제공하여 구매에서 배송까지의 원스톱 물류 시스템을 운영한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5.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8.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9.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10.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3.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4.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5.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