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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리위안 여사가 구매한 공예품가게의 매출액 150% 급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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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시진핑 주석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중국 퍼스트레이디 펑이위안(彭丽媛)이 방문한 롯데 FITIN 동대문 지점 판매장 4곳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0% 이상이나 급증했다.
환치우시보(环球时报)는 23일 한국언론을 인용해 “펑리위안이 구매한 머리핀 공예품 판매점의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0%나 늘었으며, 그녀가 구매한 모델이 수차례 품절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펑리위안이 구매한 한국전통 과자 모양의 관광기념품 판매점은 7월 판매량이 200상자에 달해 기존 월평균 판매량 50상자를 훌쩍 뛰어넘었다.
상점들은 중국인 관광객의 쇼핑소비를 겨냥한 다양한 판촉전을 펼치고 있다. 상점 지하 2층에서는 펑 여사의 방문기념 사진전을 열고 있다. 롯데자산개발공사의 한 관리자는 “펑리위안이 롯데 FITIN을 방문한 이후 이 곳은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의 인기 ‘관광성지’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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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예인 마케팅이 있는거죠. 공항패션에서 한번 써주면 매진되듯이...